美서 의미 퇴색한 '블프 세일'…"행사 진정성 사라져"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고양이도 방화범 될 수 있어
  • 자유게시판 > 마늘을 이런 증상들에 활용해보세요
  • 자유게시판 > 남편이 바람 펴서 이혼한 배우
  • 자유게시판 > 키 180cm 女변호사
  • 자유게시판 > 밤에 먹어도 괜찮은 야식
  • 자유게시판 > 축구 잘하게 생긴 여자 관상
  • 자유게시판 > 디카프리오 이번 애인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기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美서 의미 퇴색한 '블프 세일'…"행사 진정성 사라져"

최고관리자 0 41 2025.11.29 04:35

유통업체들 세일기간 분산…소비자는 '오픈런' 대신 온라인 구매

정가 올리고 할인하는 '위장 세일'에 소비자 실망도



430c2989c4ff9434adf2619477638917_1764426140_3595.png
뉴욕시 거리의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행사 문구 


미국에서 일 년 중 최대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블랙 프라이데이'(미 추수감사절 다음 날)를 맞았지만, 이제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기대 이하의 실망감을 주는 이벤트로 전락했다고 미 CNBC 방송이 28일(현지시간) 지적했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형 할인행사가 이어진다. 이 시기 매출은 연말 쇼핑 시즌의 성과를 가늠하는 잣대로 여겨진다.

블랙 프라이데이 아침 쇼핑몰 문이 열리기도 전에 매장 앞에 긴 줄을 선 뒤 개장과 동시에 '오픈런'을 하는 게 과거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온라인 쇼핑이 발달하고 유통업체들이 할인판매 기간을 앞당기거나 연장하는 등 분산하면서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오프라인 매장이 과거만큼 북새통을 이루는 일은 줄어들고 있다.

옛 캐나다 시어스백화점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마크 코헨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의 진정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며 "예전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가격이 최저가였고 다시는 볼 수 없는 가격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연말 시즌에 다가갈수록 소비자들은 더 낮아지는 행사 가격을 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미지 확대블랙 프라이데이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의 쇼핑객
블랙 프라이데이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의 쇼핑객


물론 블랙 프라이데이의 의미가 완전히 퇴색된 것은 아니다.

유통업체 입장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는 한 해를 통틀어 여전히 중요한 소비 대목이라고 CNBC는 소개했다.

실제로 여전히 많은 미국 소비자들은 연례행사처럼 블랙 프라이데이마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쇼핑한다.

하지만, 블랙 프라이데이에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 수는 최근 몇 년간 정체됐고, 이를 잘 아는 유통업체들은 블랙 프라이데이에 할인 행사를 '올인'하기보다는 할인 이벤트 기간을 분산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다수 유통업체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11월 중순부터 할인 행사를 시작해 추수감사절이 끝난 다음 주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까지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조지아주립대 경영대학원의 데니시 샤 교수는 "예전에 특별 할인행사를 기다리며 매장 앞에 사람들이 긴 줄을 섰던 광경을 기억한다"며 "반면 지금은 할인 행사가 며칠씩 이어지고, 소비자들은 매장을 찾는 대신 집에서 온라인으로 쇼핑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CNBC가 인용한 시장조사업체 '플레이서.에이아이'(Placer.ai) 분석에 따르면 2022∼2024년 블랙 프라이데이에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미국 소비자 수는 일반 금요일 대비 30%대 중반 정도 늘어난 수준에 그쳤다.

이미지 확대미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의 한 쇼핑몰
미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의 한 쇼핑몰


과거보다 제품 가격 변화 정보를 얻기 쉬워진 가운데 일부 업체들이 '위장 할인'을 하는 것을 알게 된 소비자들이 회의감을 갖게 된 것도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게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컨설팅회사 알릭스파트너스의 소니아 라핀스키 글로벌 패션부문 대표는 "소비자들은 할인 품목에 대한 가격 비교를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됐는데, 이제는 진짜 저렴한 가격인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사라졌다"라고 평가했다.

정가를 올린 뒤 할인율을 높이는 식의 수법으로, 사실상 과거 가격과 동일한 가격을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로 허위·과장 선전해 판매하는 일이 빈번하다는 것이다.

그는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해서 긴박감을 조성한다는 생각은 이제 사라졌고, 특가라고 주장하는 것도 일종의 사기처럼 됐다"라고 지적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태평양 배치 미 해군 구축함에 대형 화재
    2 13시간전
    05:15
    2
  • "미국인들 '이란전쟁 당장 끝내야''싸우더라도 압박해야' 반반"
    3 13시간전
    05:12
    3
  • 이란전 비용 37조원이라더니…"기지복구 포함하면 두배"
    4 04.30
    04.30
    4
  • 이란전쟁발 유가급등에 美 3월 PCE 3.5%↑…2년10개월만에 최고
    1 04.30
    04.30
    1
  • "트럼프 승전선언 검토…美정보당국, 이란반응 예측분석중"
    11 04.29
    04.29
    11
  • 美법원, 퍼듀파마 '마약성 진통제 사태' 8조원대 벌금 선고
    9 04.29
    04.29
    9
  • 세계은행 "이란전쟁 탓 올해 에너지가격 24% 폭등 예상"
    4 04.28
    04.28
    4
  • 미 4월 소비자신뢰지수, 중동전쟁에도 개선…"고용시장 낙관"
    9 04.28
    04.28
    9
  • 일본서 미국 드론 대량 생산한다…美日, '방산 밀착' 가속
    7 04.27
    04.27
    7
  • 만찬장 총성 속 샐러드 즐긴 간큰 남자…"허리아파 바닥 못앉아"
    11 04.27
    04.27
    11
  • 케빈 워시 美연준의장 인준 청신호…공화의원 반대입장 철회
    14 04.26
    04.26
    14
  • "이란, 혁수대가 의사결정 장악…종전협상 진전 가능성 희박"
    13 04.26
    04.26
    13
  • 찰스 英국왕 '역사적 방미'라는데…백악관 앞 호주 국기 게양
    15 04.25
    04.25
    15
  • "머스크, 스페이스X 저금통처럼 활용…수천억원 빌렸다 갚아"
    11 04.25
    04.25
    11
  • 100만달러 내면 준다더니…'트럼프 골드카드' 발급 단 1건
    11 04.24
    04.24
    11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필리조아 최신글
  • 1 고양이도 방화범 될 수 있어
  • 2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20220109)
  • 3 1월 9일 주일 예배 AKUMC
  • 4 마늘을 이런 증상들에 활용해보세요
  • 5 남편이 바람 펴서 이혼한 배우
  • 6 키 180cm 女변호사
  • 7 밤에 먹어도 괜찮은 야식
  • 8 축구 잘하게 생긴 여자 관상
  • 9 디카프리오 이번 애인
  • 10 와이키키 강남 레스토랑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필리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기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1 명현재 접속자
  • 731 명오늘 방문자
  • 499 명어제 방문자
  • 3,353 명최대 방문자
  • 464,926 명전체 방문자
  • 4,211 개전체 게시물
  • 1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